고양이들과행복한이야기

우리집 고양이 미카와 크림이를 소개합니다.

세무사이웅주 2022. 2. 25. 21:44

안녕하세요 세무사 이웅주입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미카 , 크림이 두 고양이의 아빠이기도 해요 !

 

미카는 2019년생 먼치킨 여아!!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 

 

크림이는 2020년생 브숏 남아예요!!

 

2019년 5월 5일 미카를 처음 만난 날이에요!!

 

처음 반려동물을 키우는 거라서 너무 두근두근대고 긴장되었던 날입니다!

처음에는 역시나 고양이답게 낯을 많이 가렸어요 !!

지금은 환장하는 카사카사에도 반응이 없었어요 ㅜ_ㅜ

잘 키울 수 있을까 '-' 걱정도 많이 하고 네이버 검색도 엄청 많이 했던 시기랍니다.

 

물론, 매일매일 고양이용품 택배가 집 앞에 놓여있던 시기에요!!

5월 11일이예요!! 

미카와 만난지 7일째 되는 날이죠~

네이버의 공략법과 미카에게 물질공세를 한 덕분에 

금새 친해졌어요 !!

 

6월달인데 정말 아깽이 때는 하루하루 다른 것 같아요!!

보는 것만으로도 하루하루 너무 행복했어요 !!

11월인데 , 벌써 많이 컸죠..?!!

저 짧은 다리로 자기도 고양이라고 높은데도 올라가고 

전 요즘도 미카가 높은 데 올라가 있으면 

너무너무 불안해요 

2020년 1월....저긴 왜갔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편안한가 봅니다

짠...위에 있는 아이는 20년 8월에 온 우리집 둘째 크림이예요!!

브숏 남아이구요 ~!! 

지금은 뚠뚠한데...저때는 정말 작았네요~

 

역시 크림이는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높은 곳을 잘 올라갔어요 !!

 

저 때만 해도 크림이는 외출에 겁이 없었어요~!!

지금은 병원 가려고 하면 난리가 나지만.. 

최근 미카와 크림이에요 !! ㅎㅎ...

이제 뚠뚠해져서 ... 저렇게 됬네요 

 

왜 미카와 크림이가 저렇게 되었는지, 

미카와 크림이의 이야기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카 어릴 때 동영상 하나 투척하면서 

글 마칠게요